우리의 대화는 섬과 섬 사이의 심해처럼 알 수 없는 짧은 단어들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Lyrics & Tabs by 푸른새벽

우리의 대화는 섬과 섬 사이의 심해처럼 알 수 없는 짧은 단어들로 이루어지고 있었다

guitar chords lyrics

푸른새벽

Underset, 그 이상(理想)의
낡은 여행과 다다름
모든 것의 끝은 또 새로운 시작

어둠, 투명하게
모든 질문을 삼키어
때마침 내게 다다른 네 망각
혹은 기억들의 울림들
하나엔 그 이상(以上)의
소통을 담아 보내고
그리 중요하지 않던 우리의 끝
죽음, 그로인해
한껏 가벼워지는데
때마침 네게 다다를 내 절정
혹은 순수로의 울림들

때마침 네게 다다를 내 절정
혹은 순수로의 울림들